google-site-verification=FUJ_uVv5RcL0pWXcyiY8OAvUnOV09h5vcFCQKUqyjv0 어프로치 종류와 샷 방법(칩샷, 로브샷, 피치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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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린이 골프소식

어프로치 종류와 샷 방법(칩샷, 로브샷, 피치샷)

by corevalue01 2023.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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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프로치(approach)는 홀컵에 붙이는 샷으로 그린에서 퍼팅을 하기 전 샷을 보통 어프러치샷이라고 합니다. 

1. 스윙할 때 체중이동 금지, 미리 왼발에 체중이동 하고 스탠스 잡기

어프러치의 경우 작은 스윙동작이기 때문에 스윙을 할 때 체중이동을 하지 않습니다. 대신 스탠스를 잡을 때는 왼발에 체중이동을 시켜놓은 상태로 어프로치 하면 됩니다.

2. 왼발 오픈하세요. = 발만 오픈 X, 몸과 발 같이 오픈하세요.

발만 오픈하면 회전하기가 어렵습니다. 자연스럽게 몸과 발을 왼쪽 45도 정도 회전하면 자연스럽게 공의위치는 오른발 앞으로 놓이게 됩니다.

3. 손목을 최대한 사용하지 않고, 팔만 쭉 뻗은 상태로 백스윙-임팩트-팔로우스루를 해야 합니다.

홀컵에 가까워질수록 정교한 샷이 많이 요구되는데, 손목을 많이 사용하고 팔꿈치를 많이 쓰게 되면 정교한 샷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팔을 굽히는 백스윙을 하는 것과 뻗은 상태로 하는 스윙의 비거리 차이도 다릅니다.

백스윙을 할 때 팔을 굽히고 임팩트를 할 경우, 임팩트의 속도나 힘의 조절이 항상 달라질 수 있어 거리조절이 힘듭니다. 일정한 거리로 어프로치를 할 때는 팔만 쭉 편 상태의 백스윙을 해서 백스윙 아크를 제한할 수 있어야 합니다.

팔로만 하는 스윙 연습을 통해 어프로치 클럽에 맞는 거리는  얼마 정도인지 확인하고 몸이 인지할 수 있어 자신만의 거리를 차아야 합니다.

4. 그린 주변의 어프로치 웨지 선택 기준

그린 주변은 항상 오르막, 내리막, 경사가 있습니다. 그린 주변의 어프러치 웨지 선택 기준은 2가지 정도의 클럽으로 선택사항입니다. 52도, 56도, 피칭(p)으로 굴리는 웨지 1, 띄우는 웨지 1개를 컨트롤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르막경사의 경우, 공을 띄워서 56도보다는 52도를 사용하여 칩샷을 하는 것이 공이 56도보다 낮게 뜨기 때문에 안정적입니다. 오르막 경사에서는 지형적 특성을 고려하여 세워진 헤드각도의 클럽이 더 좋습니다.

 

내리막 경사의 경우, 52도보다는 56도를 사용하여 뒤땅 없이 경사면과 비슷하게 헤드가 내려올 수 있는 편안한 내리막 경사를 치기가 쉬운, 다운스윙 중에 샷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5. 칩샷, 피치샵, 로브샷

칩샷 : 탄도를 줄이고 런을 발생시켜 홀 근처로 굴리기입니다. 왼쪽으로 체중이 많이 가있는 어드레스 자세가 기본이고, 공의 위치를 살짝 오른발 쪽에 위치해야 합니다. 어깨, 무릎, 엉덩이는 그대로 회전만 하고, 몸이 낮아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단점은 뒤땅, 탑핑, 스윙의 생크가 날 확률이 높습니다. 로프트가 눕혀있는 클럽일수록 공이 많이 뜨고, 떨어지는 랜딩각도가 수직에 가깝다 보니 덜 굴러갑니다.

로프트 각도가 서있는 클럽일수록 공이 많이 뜨지 않고, 많이 굴러가기 때문에, 러닝어프러치를 할 수 있습니다. 스탠스를 좁게하고 오픈스탠스를 해야합니다.
 
피치샷 (Pitch Sot) : :공을 부드럽게  띄우는 샷입니다. 보통 샌드웨지로 치고, 공은 중앙에 놓고 부드럽게 칩니다. 떨어질 때 런이 조금 발생합니다. 
 
로브샷(Lov) : 샷의 높이를 더 높게 띄우고 싶을 때 하는 샷입니다.  클럽페이스 열고, 스탠스를 넓게, 아크를 더 크게, 공을 살짝 왼쪽으로 놓고 칩니다. 주의할 점은 탑핑이 나면 치명적이기 때문에 부드럽게 백스윙했다가 샷을 해야 합니다.
 
이상 꾸준한 연습으로 좋은 어프로치 샷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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