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샌드 웨지1 골프의 모든 것 카트를 타고 골프 코스의 첫 홀로 이동해, 티샷(Tee-Shot)을 하는 시점에서부터 골프 게임이 시작된다. 여기서 '티'란 공을 올려 놓는 작은 나무나 플라스틱 장치를 의미하며, '샷'은 공을 골프 클럽으로 치는 행위를 가리킨다. 첫 티샷을 하는 장소는 티잉 그라운드(Teeing Ground)라 불리며, 이를 흔히 티박스라고도 칭한다. 그러나 엄밀히 말하면 티잉 그라운드가 더 정확한 표현이다. 만약 늦게 도착하는 사람이 있다면, 티업 혹은 티오프 시간에 맞춰서 도착하도록 요청하게 된다. 이때 '티업'이란 티 위에 공을 올려 놓는 행위를, '티오프'는 공이 티에서 떨어져 나가는 상태를 의미하며, 둘 다 골프 게임이 시작되는 시점을 가리킨다. 미국 대공황 시절에는, 동반자를 구하지 못한 골퍼가 골프장 라커.. 2024. 3.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