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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도 웨지, 제대로 알면 전략이 달라진다

by corevalue01 2025.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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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48 도 웨지

    48도 웨지, 애매한 클럽일까? 제대로 알면 전략이 달라진다

     

    골프를 시작하고 클럽 구성을 고민할 때 가장 헷갈리는 부분 중 하나가 웨지다. 특히 48도 웨지는 피칭 웨지(PW)랑 겹치는 것 같기도 하고, 갭 웨지(GW)랑도 비슷해서 이 클럽을 꼭 써야 하나 망설이게 된다.

     

    하지만 자신의 아이언 로프트 구성을 한번 들여다보면, 48도 웨지는 오히려 ‘거리 간격을 매끄럽게 연결해 주는 연결 고리’ 역할을 해주는 중요한 클럽이라는 걸 알 수 있다.

    48도 웨지는 어떤 클럽일까?

    48도 웨지는 일반적으로 갭 웨지(Gap Wedge) 혹은 애프런 웨지로 불린다. 이름 그대로, 기존 피칭 웨지(PW)와 샌드 웨지(SW) 사이의 간극(Gap)을 메워주는 클럽이다.

    • 로프트 각도: 48도
    • 주요 용도:
      • 90~110m 거리의 풀샷
      • 런이 필요한 낮은 탄도의 어프로치
      • 바람이 불 때 낮게 깔리는 탄도로 공략할 때

    이 정도 거리와 탄도는 실전에서 굉장히 자주 마주치게 된다. 특히 세컨 샷 이후 핀을 직접 노릴 수 있는 기회가 생길 때 48도 웨지가 적절한 선택이 될 수 있다.

    피칭 웨지(PW)와 어떻게 다른가?

    요즘은 아이언 세트의 로프트가 점점 낮아지는 경향이 있다. 이른바 스트롱 로프트 설계다. 대부분의 드라이버 비거리가 늘어나면서 아이언 로프트도 공격적으로 조정되는 흐름이다.

    • 최근 아이언 세트의 PW 로프트: 평균 43~45도
    • 전통적인 PW 로프트: 약 47~48도

    이런 상황에서 아이언 세트의 PW가 44도인데, 샌드 웨지(SW)가 56도라면 중간에 12도 차이가 생기게 된다. 이 차이는 단순히 숫자가 아니라 30미터 이상 거리 차이로 연결된다. 그래서 중간에 48도 웨지를 하나 넣어주면 클럽 간 거리 간격이 더 매끄럽게 연결된다.

    • PW (44도)약 110~120m
    • 48도 웨지약 95~105m
    • 52도 웨지약 80~90m
    • 56도 웨지약 60~75m

    결국 웨지를 어떤 각도로 구성하느냐에 따라 그린 공략의 정밀도가 크게 달라진다. 연습할 때는 잘 안 느껴지지만, 실제 라운드에서는 10~15m 차이 때문에 오버하거나 짧은 샷이 자주 나온다.

    48도 웨지가 필요한 사람

    1. 아이언 PW가 44~45도인 경우
      이럴 경우 48도 웨지는 필수라고 봐야 한다. 거리를 일정하게 쪼개려면 PW와 SW 사이에 웨지가 더 필요하다.
    2. 풀샷 거리를 세밀하게 관리하고 싶은 경우
      한 클럽으로 90m, 100m, 110m를 모두 커버하는 건 현실적으로 어렵다. 정확한 거리 공략이 필요하다면 48도 웨지는 매우 유용하다.
    3. 낮은 탄도의 정교한 어프로치가 필요한 경우52도나 56도보다 낮은 탄도로 굴려 넣는 샷이 편하다면 48도 웨지가 해답이 될 수 있다.

    자주 묻는 질문

    Q. 48도 웨지는 몇 미터까지 칠 수 있나요?

    • 남성 아마추어 기준 풀샷 시 95~105m
    • 여성 아마추어 기준 풀샷 시 70~85m
    • 이는 개인 스윙 스피드와 컨트롤 능력에 따라 달라지지만,
      대체로 PW보다 10~15m 짧고, 52도보다 10m 길게 본다.

    Q. 48도 웨지를 꼭 써야 하나요?

    • 아이언 세트의 PW가 44도 이하라면,
      48도 웨지를 사용하는 것이 거리 간격 상 필수다.
      PW(44도), 52도, 56도만 가지고 라운드 하면
      PW와 52도 사이에서 약 25~30m 거리 공백이 생기기 때문이다.

    Q. 48도 웨지를 쓰면 좋은 상황은 어떤 건가요?

    • 100m 전후 풀샷
    • 바람 부는 날 낮은 탄도로 공략하고 싶을 때
    • 그린 주변에서 런이 필요한 낮은 어프로치
    • 피칭 웨지로는 너무 길고, 52도 웨지로는 부족한 상황

    클럽 구성 시 참고할 수 있는 웨지 로프트/비거리 표

    웨지 로프트 풀샷 비거리 (남성 기준) 풀샷 비거리 (여성 기준)
    44도 (PW) 110~120m 80~90m
    48도 95~105m 70~85m
    52도 80~90m 60~70m
    56도 60~75m 45~60m
    60도 40~55m 30~45m

     

    라운드 중 어중간한 거리에서 망설임이 많았다면, 그건 실력이 부족한 게 아니라 웨지 간격이 애매하게 구성돼 있었기 때문일 수 있다. 클럽 하나만 바꿔도 그 망설임이 사라진다. 48도 웨지가 그 시작점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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