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FUJ_uVv5RcL0pWXcyiY8OAvUnOV09h5vcFCQKUqyjv0 전기차 충전소 위치조회 (feat. 불법주차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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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소 위치조회 (feat. 불법주차 신고)

by corevalue01 2024.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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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집밥의 중요성, 2023년에는 이미 전국에 24만 기의 충전기가 설치되었습니다.

 

전기차 충전소의 접근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직접 나서서 공동 주택의 전기차 충전기 설치를 의무화하는 등 전기차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재 2030년까지 123만 기의 충전기 설치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이 중 완속 충전기의 비중이 90%가 넘기 때문에 주유소처럼 빠르게 차들을 순환시킬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내 주변 전기차 충전소가 어디에 있는지 확인하시고,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전기차 충전 소요시간

배터리 충전기는 '급속 충전기'와 '완속 충전기'로 나뉘는데, 완속 충전기로 충전하는 데는 최소 6시간 이상이 걸리며, 급속 충전기라고 해도 40분은 걸리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 중에서도 전압이 높은 초급속도에서는 20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불법 주정차 신고

너도나도 전기차에 전기충전을 해야하는데, 불법 주차를 하고있다면, 정말 화가 날 것입니다. 이때 바로 불법주차를 신고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불법주차 신고 (feat. 어플, 안전신문고)

불법주차 신고 앱은 우리 사회에서 불법주차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앱의 활용은 불법주차로 인한 문제를 줄이는데 기여하며, 시민들이 더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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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차 단속 알림서비스 (feat. 휘슬)

주정차단속 알림 서비스는 운전자에게 불법주정차에 대한 사전경고를 주는 서비스입니다. 이 서비스는 불법주정차지역에 주차된 차량에 대한 CCTV(고정식, 이동식)의 단속내용을 신청자조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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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소에서 가장 자주 볼 수 있는 차량 형태는 "배터리 전기 자동차(BEV, Battery Electric Vehicle)"입니다. 이런 차량들은 전기를 직접적인 연료로 사용하며, 전기차 충전소에서 그 전력을 공급받습니다.

 

또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PHEV, Plug-in Hybrid Electric Vehicle)"도 이 충전소를 이용합니다. 이런 자동차들은 전기를 주요 연료로 사용하면서 필요에 따라 가솔린 같은 전통적인 연료를 추가로 사용하게 됩니다.

 

 

전기자동차 구매에 있어 가장 큰 장벽이 되는 요소 중 하나로서 배터리 충전의 문제점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전기는 기름이나 가스에 비해 휘발성이 높은 연료이기 때문에, 최대 용량이나 충전 속도에 있어서 기름이나 가스를 따라잡기가 매우 어렵다는 것이 일반적인 인식입니다.

 

그래서 반만 충전하는 데는 완충 시간의 절반이 아니라 대략 1/3 정도밖에 걸리지 않지만, 이것 역시도 기름이나 가스에 비해선 매우 느린 속도라는 점이 문제입니다. 게다가 전기차의 최대 주행거리는 완충을 기준으로 해도 내연기관차나 하이브리드차에 비해 매우 모자란 것이 보통이며, 이렇게 모자란 용량의 반만 충전하면서 운행하는 것은 상당한 불편함을 초래합니다.

 

대체적으로 아파트나 가정집 등 주택에 딸린 주차장에는 완속 충전기가 설치되어 있고, 이를 통칭하여 '집밥'이라고 부릅니다. 반면 고속도로나 공용 주차장, 공공시설 등에는 급속 충전기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급속 충전기라고 해도 충전 속도가 빠른 편은 아니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차량을 운행하지 않는 시간 동안 완속 충전기를 이용하여 충전합니다.

 

따라서 '집밥'이 없는 경우라면 최소한 '회사밥' 정도는 필요하며, 둘 다 없다면 전기차로 인한 절약 효과 이상의 불편함이 따르기 때문에 전기차보다는 내연기관이나 하이브리드를 추천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나마 대한민국은 국토가 좁고 고속도로망이 잘 구축되어 있어서, 고속도로 휴게소마다 설치된 급속 충전기 덕분에 외국에 비해 장거리 운전의 단점은 덜 느껴지는 편입니다. 그러나 택시나 트럭 등이 줄줄이 늘어서있는 충전기 앞에서 순서를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있어, 이는 전기차 운전자에게 큰 불편함을 줍니다.

 

주유소는 동시기 기준 1만 1천 개소에 불과하나 이들이 대부분 4~6대 정도는 동시 주유가 가능하고 속도 또한 평균 5분 남짓으로 매우 빠르다는 것을 감안하면 충전기 보급은 갈 길이 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년 전기차의 판매량 상승세가 멈췄을 때 전기차의 등록 대수는 약 45만 대, 충전기의 개수는 약 24만 기였습니다. 이를 전기차 판매량의 한계로 추정한다면, 123만 기까지 충전기를 늘려도 총 2,500만 대에 달하는 대한민국의 자동차 시장에서는 겨우 10% 남짓한 비율만을 감당할 수 있을 뿐이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대형 아파트 단지에는 전기차 충전소가 수십개씩 설치되어 일반 자동차들과 주차 공간을 공유할 수 있을 정도로 여유로우나 이미 건축된 공동주택까지 충전기를 설치하기에는 애로사항이 많아서 단기간에 해결될만한 문제는 아니라는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

 

작은 규모의 지하주차장밖에 없는 소형 공동주택의 경우 화재 위험성 때문에 충전소 설치를 거부하기도 하며, 골목길을 주차장으로 사용하는 주택가나 원룸촌같은 곳은 설치하기가 불가능에 가깝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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